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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식사빵, 아트가 된 디저트 찾아 ‘빵지순례’
━ MZ세대는 ‘밥심 대신 빵심’ 1946년 문을 연 ‘태극당’의 장충동 본점에는 언제나 남녀노소 손님들로 북적인다. 영화 ‘카모메 식당’은 핀란드에 오픈한 작은 일식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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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다…요즘 식음료업계 트렌드는 ‘저칼로리’
편의점 GS25의 건강한 프레시 푸드 4종과 농심의 짬뽕 건면. [사진 GS25·농심] 봄을 맞아 식음료업계에서 저칼로리 제품 출시가 부쩍 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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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30년 노하우로 재료 본연의 맛 살린 ‘양반 국탕찌개’
‘양반 국탕찌개’는 엄선한 자연 재료를 가마솥 전통방식으로 끓여내 정통 한식의 깊은 맛을 담았다. [사진 동원F&B] 동원F&B의 ‘양반’ 브랜드가 지난해 출시한 ‘양반 국탕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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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치킨 튀기고 커피 내리고 인간 도우려 주방 진출한 로봇, 푸드봇
‘셰프 로봇’을 볼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았다. 푸드테크(Food-tech) 핵심 기술인 협동 로봇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한현 학생기자. 로봇은 뜨거운 불 앞에서 반복 작업하고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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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 녹는 풍천장어, ‘조개의 여왕’ 백합…선운사 단풍도 식후경
━ 일일오끼 - 전북 고창 전북 고창 선운산 자락의 천년고찰 선운사로 드는 길. 극락교 앞은 지금 단풍이 절정이다. 선운천을 따라 내려오면 명성 자자한 선운산 풍천장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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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오끼] 살살 녹는 풍천장어, 조개의 여왕 백합···선운사 단풍도 식후경
━ 일일오끼-전북 고창 선운산 풍천장어 거리의 원조집으로 통하는 '연기식당'. 1972년 문을 열었다. 고추장 양념의 장어구이가 대표 메뉴다. 고창 땅에 들어서면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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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쌀을 합시다] 갓 만들어낸 품질 그대로, 간편하고 건강한 영양 한 끼 ‘양반 파우치죽’
‘양반 파우치죽’은 고급 품종의 찹쌀과 멥쌀을 최적 배합비로 섞어 만든다. [사진 동원F&B] 동원F&B의 ‘양반죽’이 간편하고 건강한 한 끼로 20~30대 밀레니얼 세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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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자연 재료 전통방식으로 끓여 한식의 깊은 맛 살린 ‘국탕찌개’
‘양반 국탕찌개’는 간편 파우치 형태의 HMR 국물요리 제품으로 가마솥 전통 방식으로 끓여내 정통 한식의 깊은 맛을 담아냈다. [사진 동원F&B] 35년 전통의 한식 가정간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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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할 때 국악 들려준다…‘땅콩으로 버무린 튀김 과자’ 원조
1976년 고 배삼룡씨를 모델로 한 스낵 과자 최초의 맛동산 TV 광고의 한 장면. 사진 해태제과 1976년 스낵 과자 최초의 TV 광고가 등장했다. 당시 최고 인기 코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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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깊고 진한 국물맛~ 가마솥 전통 방식으로 끓여낸 ‘국탕찌개’14종
동원F&B가 ‘양반 국탕찌개’ 14종을 선보였다. 간편 파우치 형태의 HMR 국물요리 제품으로 탕 6종, 찌개 5종, 국 3종으로 구성됐다. [사진 동원F&B] 35년 전통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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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판 키운 가정간편식…이번엔 ‘국·탕·찌개 전쟁’
한식 가정간편식 시장 점유율.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동원F&B가 팔을 걷어붙이고 뛰어들었다. 도전 종목은 집밥의 중심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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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AI 기반으로 피자업계 맥도날드 되겠다”
━ 1인용 피자 시장 개척 임재원 고피자 대표 이현상 논설위원 충돌. 1인용 화덕 피자업체인 고피자의 젊은 창업자 임재원(31) 대표는 싱가포르에서 대학을 나와 KA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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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같은 상태가 유지돼야 스타일… 프릳츠 빵 셰프가 매일 작업일지 쓰는 이유는
■ 나의 내일을 위한 지식플랫폼, 폴인의 추천 「 ‘인터널 브랜딩’이라는 용어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인터널 브랜딩은 구성원이 실제로 가지고 있는 가치가 제품 혹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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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학위 버리고 시장으로···'면'에 미친 남자, 국수판 뒤엎다
가업이 쓰러져가자 대기업을 그만두고 전통 시장을 돌며 트럭에 실은 국수를 팔던 이가 있었다. 이젠 글로벌 시장을 넘본다.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일본 국수 업체들과도 당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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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영양 담고 환경도 챙기고···변치 않는 인기에는 이유가 있다
'국민 선물세트'의 진화 10만㎞. 37년간 팔린 동원선물세트(누적 판매량 2억 세트)를 일렬로 늘어놓았을 때의 거리로, 지구를 두 바퀴 반 돌 수 있다. 동원선물세트는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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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추억 어린 '그 가게' 문 열면 타임머신 작동합니다
서울 금천구에 있는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 1층 '가리봉상회' 전시관. 옛날 구멍가게 모습을 재현한 이곳에서 소중 기자단이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김은비(서울 동산초 5)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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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연 353잔 마시는 커피, 찌꺼기로 테이블·선글라스 만든다
초콜릿 빛으로 잘 구워진 원두를 갈아 커피 머신에 넣고 진한 커피(에스프레소) 한 잔을 추출한다. 감미로운 커피 한 잔을 만들어낸 뒤 버려지는 원두는 어느 정도일까. 놀랍게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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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28년 양반죽 전통을 파우치에 담아 … 원재료·쌀알 식감이 살아있네~
‘양반 파우치죽’은 고급 품종의 찹쌀과 멥쌀을 최적 배합비로 섞어 부드러우면서 질감이 살아 있다. ‘저으며 가열하는 공법’으로 쌀알과 원재료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식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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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장수 브랜드]② 71년 돼지띠…81억 봉지 판매 새우깡
━ [한국의 장수 브랜드]② 농심 새우깡 새우깡은 1971년생 돼지띠다. 그해 12월 출시된 새우깡은 올해 48살의 중년이 됐다. [사진 농심] “손이 가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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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28년 전통의 노하우 담긴 ‘양반 파우치죽’ 전복·쇠고기·단호박·밤단팥죽 4종 구성
━ 동원F&B 동원F&B는 용기죽에 적용해오던 전통 공법을 파우치죽 제조에도 그대로 적용했다. 사진은 서울의 한 대형할인마트에서 직원이 동원F&B의 양반 파우치죽을 정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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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향해 뛴다 50주년 기업] 수산·식품·패키징·물류 ‘4대 사업 중심’ 글로벌 경영 가속
━ 동원그룹 1982년 국내 처음 선보인 동원참치. [사진 동원그룹] 동원그룹이 지난 4월 16일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서울 명동의 작은 사무실에서 시작한 동원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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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양반죽·안주·서양식까지, 가정간편식 선봬
━ 동원F&B 동원F&B는 죽 같은 전통식품부터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안주와 프리미엄 서양식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가정간편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양반죽은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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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종' 빵집사장의 도발 "파리바게뜨 많아져야 한다"
지식 플랫폼 폴인(fol:in)의 스토리북 의 다섯번째 이야기 ‘오월의 종 (1) 이 집 빵맛이 변하지 않는 이유’의 일부를 공개합니다. 소셜 살롱 비마이비(Be My B)가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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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을 빛낸 상품과 브랜드] 쌀부터 최고급으로 바꿨다…'맛있어서 먹는 죽'으로 업그레이드
동원F&B의 양반죽이 맛과 품질을 높여 ‘간편해서 먹는 죽’에서 ‘맛있어서 먹는 죽’으로 한 단계 격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원F&B는 신규 설비 도입과 품질개선에